삼국사기 (국보 제322-2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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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삼국사기(三國史記)는 국보 제322호로 지정된 한국의 역사서입니다.
개요:
- 저자: 김부식 (金富軾, 1075∼1151)
- 편찬 시기: 1145년 (고려 인종 23년)
- 내용: 삼국시대(고구려, 백제, 신라)의 역사를 기전체(紀傳體) 형식으로 서술.
- 가치: 현존하는 한국 최고(最古)의 역사서로, 삼국시대 연구의 기본 사료.
국보 지정 현황:
- 국보 제322-1호: 1573년(선조 6) 경주부에서 인출하여 옥산서원에 보낸 것. 고려시대 원판, 조선 태조 때 개각판, 중종 때 개각판 등 3종의 판이 섞여 있음. 9책 완질본.
- 국보 제322-2호: 1512년(중종 7)년경 인출 추정. 인출 당시의 원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. 9책 완질본. 서울특별시 중구 성암고서박물관 소장
특징:
- 우리나라 최초의 관찬사서(官撰史書).
- 객관적인 역사의식과 민족 자아의식을 반영.
- 9책의 완질본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, 고려 및 조선 초기 학술 동향과 목판인쇄 상황 파악에 중요한 자료.
- 《삼국유사》와 함께 삼국시대 연구의 핵심 사료
삼국사기는 신라, 고구려, 백제의 역사, 연표, 지리, 문화, 인물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.
| 삼국사기 (국보 제322-2호)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문화재 정보 | |
| 이름 | 삼국사기 |
| 국가 | 대한민국 |
| 유형 | 국보 |
| 번호 | 322-2 |
| 지정일 | 2018년 2월 22일 |
| 해지일 | 해당 없음 |
| 주소 |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22 (태평로1가, 성암고서박물관) |
| 시대 | 조선시대 |
| 관리 | 성암고서박물관 |
| 참고 | 해당 없음 |
| 면적 | 해당 없음 |
| 수량 | 50권 9책 |
| 전승지 | 해당 없음 |
| 전승자 | 해당 없음 |
 | |
| 웹사이트 | 해당 없음 |
| 문화재청 ID | 11,03220200,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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